KEF (케프) R900 플로어스탠딩 스피커

KEF는 53년이상 지켜온 전통과 하이엔드 테크놀로지를 접목하여 그동안 수많은 명기를 제작해왔습니다. R시리즈는 높은 가격이 아니면서도 동사의 기술력이
유감없이 투입되었으며, 외모에서도 하이엔드의 풍모를 과시하고 있어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는 스피커입니다.



KEF R시리즈는 오리지널 녹음을 정확하게 재현하기 위해 공간을 넓게 그리면서도 정확성, 섬세함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공통적으로 포함된 KEF의
핵심기술인 Uni-Q 드라이버를 사용합니다.
1961년 레이몬드 쿠커에 의해 창립된 KEF는 많은 스피커를 생한하다가 80년대 들어 Uni-Q라는 독자적인 유닛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초강력 네오디뮴 마그넷이 개발된 덕분에 트위터를 미드레인지콘 중앙에 넣어 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Uni-Q 유닛은 트위터와
미드레인지가 하나의 축을 이루는 동축현 유닛으로 탄생되어 세계적으로 많은 제품이 판매가 되고있습니다.

R시리즈중에 제일 큰형인 R900은 3웨이 베이스리플렉스 플로어스탠딩 스피커로 Uni-Q 드라이버는 25mm 알루미늄 돔트위터와 5인치 알루미늄 미드레인지가
조합되어 있고, 8인치 알루미늄우퍼가 Uni-Q 드라이버 위아래로 각각 한개씩 달려있는 가상 동축형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UNISON RESERCH(유니슨리서처) Unico90 인티앰프



국내에서 유니슨리서치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온유한 진공관 앰프전문 브랜드로 잘알려져 있는곳입니다. 실제로도 유니슨리서치의 진공관앰프는
세계에서 3손가락 안에 들정도 멋지고 매력적인 진공관 앰프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순수 진공관앰프만 제작하는게 아니라 진공관과 TR의 장점을 그대로 섞은 하이브리드 방식의 Unico 프리모같은 경우가 동급에서 가장 믿을만한 음질과
좋은 앰프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힘과밸런스를 잘갖추어져 있고 적당한 음의 이탈감과 밀도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탄력감,적당한 색채감과 섬세함등 잘갖추어져 있습니다.



Unico90은 유니코프리모보다 한참 윗그레이드 제품으로 대형트로이달 트랜스포머가 눈에 띄게 자리잡고 있으며, 맞은편에는 빨간 전원
케패시터 8개가 나란히 2줄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진공관 하이브리드 앰프답게 양쪽에 각각3개씩 진공관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고품질의 부품을 투입하여 20kg으로 탄탄하게 다져있고 100W에 해당하는 볼륨을 보장하면서 가장 충실한 정보량과 가장 자연스럽고
순수한 음질을 제공하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Audiolab 8300CD CD플레이어



8300CD에 사용된 DAC 칩은 ESS사의 사브레 32비트 사양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합니다.
그러나 컨버전 과정에서 통상의 22kHz 사양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무려 3,840배나 더 대역이 넓은 84,672MHz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천만원짜리 전용 DAC에서도 보기 힘든 사양입니다. 사실 DAC에서 모두가 칩에 주목하고 있지만, 어떤 면에서 컨버전이 더 중요합니다.
이 부분에 집중 투자가 이뤄진 것다고 합니다. 따라서 PCM 32비트/384kHz와 DSD 64/128/256을 지원하는,
무시무시한 스펙으로 마무리 되어있습니다.

한편 프리부는 디지털로 처리하되, 볼륨단과 셀렉터단을 공들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리모컨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서도 조정이 가능하도록 해서, 이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많이 준다고합니다.

JADIS Orchstra Reference SE (오케스트라 레퍼런스SE) 진공관 인티앰프

프랑스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자디스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 제품의 꾸준한 개발이나 새롭고 다양한 라인업의 등장은
적극적이지 않지만, 출시된 제품들은 대부분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선정될 만큼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 레퍼런스 SE 제품은 동사의 보급형 라인업 중 가장 인기 있는 인티앰프 모델입니다.
상위 모델인 I-35나 DA50보다 한 단계 아래 레벨이지만, 제품의 콘셉트와 디자인은 동일 선상에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자디스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미 오케스트라는 꽤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제품으로, 초기 제품이 EL34 출력관이었다면, 지금은 KT88을 출력관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출력관 변경을 통한 출력도 높아졌지만, 무엇보다 더욱 깊이 있게 잘 다듬어진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기에,
오케스트라 레퍼런스 SE 버전은 다시 한번 자디스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전면 패널에는 실렉터, 밸런스, 볼륨 노브 이외에 베이스와 트레블 볼륨이 장착되어 간단히 톤을 조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티앰프이지만, 프리부에 별도의 진공관을 사용하지 않고 패시브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워단을 구성하는 드라이브용으로, 쌍3극관인 12AX7을 사용하였고, 자디스 로고가 각인된 쿼드 매치드 KT88을 채널당 두 개씩 사용하여
전형적인 푸시풀 타입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자디스 제품이 주로 자기 바이어스 방식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오케스트라에서는 독특하게 고정 바이어스 방식을 채택하여
출력관 교체 시 바이어스를 조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채널당 40W로 KT88을 통해 충분한 출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급 기종의 여유 있는 출력 트랜스포머 사용과 달리 타이트한 설계의
출력 트랜스포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주파수 특성은 5Hz-60kHz로 철저히 KT88을 통한 재 튜닝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밖에도 5개의 충분한 라인 입력과 1개의 라인 출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디스 모든 앰프가 그렇듯이 내부 배선은 PCB를 사용하지 않고,
하드 와이어링 배선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저희 소리아을 믿고 찾아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가정에 행복이 늘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소리아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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